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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카드에 예술성 가미' 새 TV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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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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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예술적인 카드디자인을 주제로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뭔가 뜻밖에'라는 이름의 이 광고는 비씨카드가 새롭게 내놓은 카드디자인을 주제로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의 카드디자인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영국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해 만들어진 새 카드 디자인들은 TOP카드, 플래티늄카드, 골프카드 등 8개 대표 상품의 카드디자인에 적용된다.

한편 이번 TV광고의 CM송은 힙합뮤지션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하고 여성랩퍼인 윤미래가 노래를 불렀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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