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5일 오전 11시 30분경 우리나라 국적기들은 모두 우회항로로 안전하게 운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로켓 발사 당시 영향권내에 있었던 국적기는 (동해 인근) 일본 서중부 노선 2대 및 미주 노선에 2대로 모두 안전항로로 우회운항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서중부 노선을 이용한 대한항공773편과 아시아나152편은 일본내륙(220km 이격)으로, 미주 출발 화물기인 대한항공232편과 대한항공8208편 2대는 북태평양항로(300km 이격)로 우회했다.
한편 일본 서중부 노선은 기존항로로 정상운항, 미주·러시아 노선은 당분간 계속해서 일본통과 캄차카항로 및 북태평양항로로 우회할 예정이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