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양웰푸드 새 대표에 박소문씨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06 1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양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웰푸드는 6일 박소문 전 삼양사 SCM(물류구매) 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헬싱키 경제대학원(HSE)을 졸업했다.

1979년 삼양사에 입사해 자금팀장, 홍보팀장, 실수요팀장(식품 영업)을 거쳐 2005년 상무로 승진했다. SCM(물류구매) 실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삼양웰푸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편 2004년 10월 설립된 삼양웰푸드는 마아가린, 쇼트닝 등 가공유지와 식용유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제과제빵 재료 통합공급서비스(Total Service For Bakery Ingredients) 체제 구축을 위해 제과제빵 및 외식자재 등 식품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