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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헬싱키 경제대학원(HSE)을 졸업했다.
1979년 삼양사에 입사해 자금팀장, 홍보팀장, 실수요팀장(식품 영업)을 거쳐 2005년 상무로 승진했다. SCM(물류구매) 실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삼양웰푸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편 2004년 10월 설립된 삼양웰푸드는 마아가린, 쇼트닝 등 가공유지와 식용유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제과제빵 재료 통합공급서비스(Total Service For Bakery Ingredients) 체제 구축을 위해 제과제빵 및 외식자재 등 식품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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