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전경련, 리창춘 중 정치국 상무위원 초청 간담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07 13: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7일 12시30분 신라호텔에서 '리창춘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중국 공산당 서열 5위) 초청 경제4단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중국은 경제·정치적으로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는 강대국으로서 그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며 "중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중 양국이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크게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한국 경제계는 이러한 진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활발한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