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15년 이상 연령차이가 난 프로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선우선 측은 “소속사에서 1980년생이라고 기재한 것은 틀린 것”이라며 “실제는 75년생이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영화 ‘마이 뉴파트너’ 등에 처음 출연한 이후 현재 MBC ‘내조의 여왕’에서 소현역으로 출연해 팬들의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선우선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 영화 <조폭마누라2>, <달콤 살벌한 연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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