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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지난 7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본점에서 한화 3000억원과 엔화 200억엔을 상호대출(바이레터럴론)하는 은행 간 차입계약을 체결했다.
원화대출은 한도를 정해놓고 필요할 때 쓰는 회전대출이며, 엔화대출은 4월 중 전액 입금될 예정이다.
원화대출 금리는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에 0.45%포인트를 얹은 수준이고 엔화대출 금리는 엔 리보(엔화기준 변동금리)에 3.98%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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