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아울렛 제품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은 8일, 국내 최대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 아울렛을 온라인몰 최초로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아울렛은 잇미샤, GGPX, SOUP 등 브랜드 이월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패션 아울렛으로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앤샵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빅4 페스티벌'을 열고 DOHC 후드티셔츠, 러브캣 핸드백, 아야모리 남성 정장세트, 모조 에스핀 펜슬 스커트 등을 정가의 약 3분의 1 가격에 선보인다.
또 매일 선착순으로 무료배송 및 양말증정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기원 디앤샵 브랜드의류팀 과장은 "20~30대 여성들의 구매율이 높은 디앤샵에 브랜드 의류 아울렛의 선두 주자인 마리오 아울렛의 입점으로 온·오프라인 간의 연결 체제를 강화해 디앤샵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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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샵, 마리오 아웃렛 단독입점 기념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 (제공=디앤샵) |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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