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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3mm 두께 디지털액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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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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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삼성전자는 9일 23mm두께의 8인치 디지털 액자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20cm(8인치) 디지털액자(SPF-87H)를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께가 23mm에 불과해 기존 제품(45.5mm)대비 50% 가량 얇아진 초슬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명한 느낌의 크리스털 디자인으로 USB케이블로 전원 공급이 가능해, 디지털액자를 PC와 연결해 미니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1GB 대용량의 내장 메모리만으로 300K 용량의 사진 3000장 이상이 저장 가능하며 자동 전원 기능으로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사진 위의 시계, 달력과 시계 등 멀티 시계를 통해 디지털액자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디지털액자 출시를 시작으로 5월 께에는 25cm(10인치) 디지털액자 를 출시할 예정으로,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디지털액자 SPF-87H는 첨단 기술과 감성적 디자인을 접목시킴으로써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읽는 제품을 통해 디지털액자 시장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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