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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7분 뉴스투데이 는 강원지역 산불관련 소식을 전하던 중 갑자기 장면이 스튜디오로 바뀌었고, 이때 거울을 보며 화장 등을 점검하던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된 것이다. 이 장면은 1~2초 정도 그대로 전파를 탔다.
곧 사고에 대해 상황파악을 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연스럽게 거울을 책상에 놓고 바로 다음 뉴스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측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잘못이 아니라 시스템 문제로 일어난 일이라며 이정민 아나운서를 질책하는 일부 시청자들에게 다시는 이런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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