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교육용 넷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CNS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인 'LG CNS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LG CNS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본사가 위치한 중구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미래의 IT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향후 사내교육기관인 LG CNS 기술대학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한 IT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년 지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훈 LG CNS 상무가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급한 넷북을 청소년들과 함께 보고있다. |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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