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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문화재 경관 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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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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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나 바닥, 벽지, 주방가구 같은 주택 마감재류 산업재 제조회사인 ㈜LG하우시스(대표이사 사장 한명호)가 문화유산 주변 공공시설과 경관 개선에 나선다.

LG하우시스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LG하우시스가 서울(서울성곽), 울산(가지산 철쭉나무 군락), 청주(상당산성) 등지의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에 소재한 사적이나 천연기념물 주변의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자사 기술로 생산한 친환경 소재 산업재 등을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제공한다.

나아가 독도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내 귀화식물(외래식물) 제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며, 미래의 장인(匠人)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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