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은소현, 34살 뛰어넘는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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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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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내조의여왕 은소현역)이 34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력과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선우선은 드라상의 설정으로는 20대 중반의 캐릭터 연출을 하지만, 실제 나이는 75년생 올해나이는 34살이다. 온달수(오지호)의 대학후배로 드라마상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온달수보다 1살 연상이니 시청자들의 극적 설정에 혼동이 생긴다.

선우선은 한 인터뷰를 통해 "프로필에 80년생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 나이는 7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소속사는 "전 소속사 측에서 프로필을 작성하면서 사실과는 다르게 나이를 기재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정확히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고 정정작업이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MBC '내조의 여왕'에서 국내 최고 재벌기업 오너의 딸로 비중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기대되는 배우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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