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조만간 RCI파이낸셜(르노캐피탈)과 사업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 상반기에 사업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판매 자동차의 할부금융을 삼성카드와 RCI파이낸셜에 독점 배분해 왔다. 이 가운데 삼성카드 취급 비중은 30%고, 나머지는 RCI파이낸셜이 맡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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