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2억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에 나선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홍보대사인 전혜빈씨, 강유진양, 왼쪽에서 다섯번째 삼성전자 최우수 상무. |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16일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과 '제3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2억원의 운영기금을 지원할 뿐아니라 삼성전자 임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 주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전혜빈씨가 참석해 재단을 대표해 기금을 전달 받았고, 2007년 가을에 시집 출간의 소원을 이룬 장유진(여 14세 뇌동정맥기형)양이 참석해 자신의 소원성취 소감을 발표했다.
장 양은 2차례의 뇌수술 후 시력이 약해지고 왼 팔과 다리에 마비증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3000여 편 이상의 시를 썼다.
또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최훈(남 36세)씨는 지난 3년간 5명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과정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온 자신의 자원봉사 체험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켐페인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가 아닌 소원성취기금을 후원하는 것"이라며 "경제적 지원은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지만, 꿈에 투자하는 활동은 근원적 치료효과를 낳는다는 점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