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쥬얼리 PC가 무려 4500만원으로 몸체가 금(24K)도금 돼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의 버튼과 도금에만 금 70돈이 사용됐다.금 외에도 유명 보석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3554개의 큐빅이 장식됐다. 몸체는 황동 24kg으로 제작됐으며 총 무게는 35kg이다.
상품은 주문제작 방식으로 구입이 가능해 1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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