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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는 웨일즈의 인기 드라마 ‘빌롱잉(Belonging)‘에 출연한 배우 스테파니 파커(22)가 숨진 채 발견돼 영국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파커는 1999년부터 드라마 ‘빌롱잉(Belonging)’에 7년간 출연하며 촉망 받는 배우로 성장했으나 19일 영국의 사우스웨일스 폰티프리드 인근 공터에서 목을 매 사망한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됐다.
이외에도 파커는 드라마 ‘캐주얼티(Casualty)‘와 라디오4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로 주목받아 왔다.
파커의 소속사는 "천부적인 배우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죽다니 충격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BBC 측도 “모든 직원이 큰 슬픔에 잠겨 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고 추모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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