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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
동부화재가 지난 2007년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손해보험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 질병,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
또 평균수명 연장 및 사회의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평생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하여 일부 담보에 대해 보장기간을 태아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확대했다.
동부화재 측은 "남자 75.1세, 여자 81.9세로 평균 수명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상해 및 질병, 입원 의료비와 골절진단위로금, 화상진단위로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등을 100세까지 보장한다"고 밝혔다.
또 상해의료비 한도를 최고 1000만원까지 확대하고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손해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 것도 상품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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