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래미안 에버하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한일건설은 청라지구에서 역시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30일 삼성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래미안 에버하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5층 10개동, 79~144㎡형 총 69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내달 입주 예정이다.
같은 날 한일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A27블록 '한일베라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15층 4개동, 130~173㎡형 총 257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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