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돼지플루 의사환자 1명 발생(종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28 0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북중미발 돼지 인플루엔자가 세계적 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의사 환자가 1명 발생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멕시코 여행을 갔다 온 사람 가운데 1명이 의사환자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27일 3명의 의사환자를 발견해 조사한 결과 2명은 돼지플루가 아님이 판명됐고 1명은 현재 의사환자 단계에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립보건연구원은 이 환자의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있으며 `추정 환자'로 판명되면 미국 보건당국에 최종 진단을 의뢰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