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웃음을 통해 여유을 갖고 불황을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 '웃으며 삽시다-스마일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푸드시스템 영업기획팀 임재영 과장은 "스마일 캠페인은 경기가 회복돼 직장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각 영업소별로 점심시간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 이벤트 아이디어가 넘쳐나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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