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친환경 샐러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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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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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무농약 재배로 생산한 친환경 샐러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은 무농약 재배로 자란 어린잎을 3단 세척 공법을 거쳐 담아낸 제품으로 별도로 다듬거나 씻을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시금치, 비타민, 적근대, 치커리, 케일 등 5가지 다양한 채소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기호에 맞는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즐기거나 비빔밥, 겉절이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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