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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카드 고객이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국내선 및 국제선 여부, 인터넷 및 전화예약 여부에 상관없이 일반카드 고객은 7%,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전월기준 20만원 이상(일시불 및 할부 포함) 이용실적이 있어야 하고 현대카드F, O, H, V, R10 고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동일 조건의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타 여행사보다 높을 경우 그 차액만큼 현금으로 보상하는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공항까지의 이동 및 입출국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공항 입출국 케어(care) 서비스'를 2만원 할인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예약방법과 결제카드 종류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 고객이 불편을 느껴왔다"며 "불황기에 실속 여행을 원하는 회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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