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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웰빙과자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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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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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롯데제과 선물세트.
 
롯데제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웰빙 과자선물세트인 ‘마더스핑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현미와 귀리로 만든 ‘라이스와 만난 행복한 오트’를 비롯해 △라이스가 사랑스런 블루베리 △라이스가 바삭한 오트크런치 △라이스가 좋은 초코쿠키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케이크 등 다섯가지 제품이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선물세트 시판을 기념해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하나카드와 손잡고 코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행사를 통해 롯데제과는 하나카드 일정량을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마더스핑거 한 상자씩 증정한다.

마더스핑거는 학교주변안전을 의미하는 스쿨존 개념을 적용, 전제품에 노(No)밀가루를 적용했다.

특히 쌀은 밀가루가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땅에서 자라 우리몸에 잘 맞는 순수 국내쌀로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마더스핑거는 대표적 합성첨가물인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네가지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12가지원료, 한단계 더 나아가 이미 선진국에서 알러지 논란이 일고 있는 글루텐 성분까지 무첨가를 실현한 웰빙과자다.

여기에 전제품 저나트륨화를 실현, 100g당 120mg 미만으로 줄였다.

반면 더 할 것은 더한 제품이 마더스핑거이다. 이들 제품은 특히 부족하게 섭취되고 있는 성장기영양소 칼슘을 100g당 1일권장량의 15% 이상으로 늘려 성장기 아이들의 뼈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마더스핑거의 모든 과자는 어린이들이 한입에 먹기 좋은 핑거푸드 타입으로 설계됐다. 또 포장재질을 친환경소재로 만들고 포장구조를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모양으로 설계, 소비자를 위한 적극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밖에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헬스원도 기존 인기 제품을 세트화 한 건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은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生生글루코사민 선물세트’ 항암효과가 탁월한 홍삼성분 알지스리(Rg3)를 상품화한 ‘6년정성 홍삼선물세트’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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