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5월 첫째 주(5월4일~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신세계 118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1조52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39건 2조925억5000만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5725억5000만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도 주요그룹 계열사의 우량 무보증채 발행이 1조원을 상회하며 총 11건 중 9건이 1000억 이상 대규모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96억원, 시설자금 3000억원, 차환자금 2100억원, 기타 4억원으로 나타났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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