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20명의 주요 민간 경제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일본의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측 평균이 1.4%라고 3일 밝혔다.
이 예상이 실현된다면 일본은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이번 조사가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1일에 걸쳐 실시됐으며 올해 2분기 성장률 예측이 -1.8%에서 5.1%에 걸쳐 다양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