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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의 최웅진 대표이사가 2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조지아 월드 컨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 '2009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미국 바이어들에게 주력 제품인 첨단 인테리어 소재 '칸스톤(현지명 한스톤)'과 '하넥스' 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한화L&C는 오는 7월부터 캐나다 공장에서 '칸스톤 루첼로' 양산을 본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개발한 '하넥스 벨라시모'와 같은 Multi-Vein(물결무늬패턴) 제품을 북미 시장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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