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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AV(Adult Video) 스타 아오이 소라(26)가 국내 연예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방송 진출을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아오이 소라는 오래전부터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으며 한국 진출기회를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는 케이블채널 tvN '이영자, 공형진의 택시'와 드라마 '한국 어학당'에 출연할 예정이며, 한국방문기를 담은 tvN '폴링 인 러브 코리아(Falling in love Korea)'에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8일에는 팬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전은 국내 모 스튜디오 두곳에서 진행되며 DSLR 소지자라면 참가비 15만원을 내고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지난해 7월 자신의 블로그에 MC몽의 노래 '서커스'를 듣고 팬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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