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집창촌 초고층 주상복합촌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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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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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조감도

서울 청량리역 뒤편 집창촌 자리에 54층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한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 588번지 일대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 최고 54층(높이 200m)의 랜드마크타워 등 빌딩 7개동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발기본계획을 7일 공고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일대에는 랜드마크타워 1개동과 9층 규모의 문화시설 1개동, 30~44층 높이(최고 높이 150m) 건물 5개동이 건립된다.

랜드마크타워에는 판매·업무·숙박·주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지고, 판매시설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저층부는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결된다.

문화시설은 천문체험 학습공간과 4D 체험관을 갖춘 '플라네타리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시는 인근 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40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집창촌을 관통하는 폭 25m 도로를 32m(8차로)로 확장하고 답십리 굴다리 구조를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농동~배봉로간 고가도 로와 답십리길 연결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량리균촉지구의 개발기본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이 변경되고 연말께엔 도시환경정비계획이 결정될 것"이라며 ""전농·답십리뉴타운 사업과 연계해 강남·북간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이 지역을 변모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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