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왕세자, 삼성 모바일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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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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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벨기에 필립 왕세자(사진 가운데)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I8910 HD'를 체험하고 있다.

차세대 통신기술과 첨단 IT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필립 왕세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삼성전자와 벨기에 사이의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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