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15일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서 농촌사랑 일손돕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15일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를 방문, 농촌사랑 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수룡1리는 지난 2006년에 조합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마을로, 조합은 매년 농번기철에 마을을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와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내기, 과수원 열매솎기 및 인삼밭 잡초제거 등의 농사일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합은 1사1촌 지원활동과 더불어 사내에 ‘CG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조직하여 매달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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