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경기 우천으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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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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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두산-삼성(잠실), SK-기아(문학), 히어로즈-LG(목동), 롯데-한화(사직)전은 17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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