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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집] SKT, 해외 출장도 한국처럼 똑같이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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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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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다양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이나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로밍오토다이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처럼 번호만 누르면 통화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해외 로밍을 신청한 고객이 국제전화 접속번호, 국가코드 등을 추가로 입력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와 같이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국가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의 휴대폰을 이용한 캐디서비스 ‘T Map Golf' 부가서비스는 전국 271개 모든 골프장 정보와 홀정보, 코스공략법, 그린보기 등이 가능해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공이 떨어진 곳에서부터 핀까지의 남은 거리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골퍼가 그 거리에서 알맞은 골프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SK텔레콤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동서남북 모바일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청소년 모바일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신변노출의 부담 없이 무료 문자를 통해 24시간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자가 전용 프로그램을 휴대폰에 다운받으면 채팅 형식으로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심층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전국 137개 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20~3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프티콘'서비스도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프티콘 서비스는 휴대폰을 통해 간단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선물메시지 서비스다. 네이트온 메신저와 인터넷으로 커피, 케익, 영화티켓, 상품권 등 비교적 경제적 부담이 적은 소액선물을 지인에게 보내고 받는 사람은 실물상품을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고객만족을 위해 기존 음성으로만 지원하던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에 영상 기능을 추가한 'T영상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음성으로 각종 조회서비스를 상담 받는 동안 휴대폰 화면을 통해 영상으로도 동일한 상담 내용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60만건이 넘는 상담을 기록, 고객 10명 중 1명이 영상고객센터를 사용할 정도로 이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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