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용카드로 새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한도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이용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1%를 캐시백으로 받는다.
60개월 동안 최대 150만원까지 포인트로 미리 결제할 수 있는 '하이-세이브(Hi-Save)'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엔진오일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카드 자동차금융 전용 상담센터(1688-7474)에서 한도를 확인한 후, 서류없이 36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할부금융으로 새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일부 차종에 한해 저금리로 대출받은 후 4개월째부터 상환을 시작하는 3개월 거치식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망 및 후유 장애시 1000만원 한도로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외에 '마이신한포인트 및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나 '하이-세이비 서비스 이용과 하이패스 OBU단말기 혹은 취득세 10만원 지원' 중 마음에 드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자동차값 받고! 기름 넣고! Drive 가자' 이벤트도 연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10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추첨해 캐시백 500만원과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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