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i20', 유럽 충돌테스트서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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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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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기아차 제공

   
 
현대차 i20/현대차 제공

기아차 쏘울과 현대차 i20가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27일 쏘울과 i20가 유로 NCAP(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 테스트에서 △정·측면 충돌시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보행자 보호 등 4부문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 개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기아차 쏘울의 경우 에어백 시스템, 시야 확보, 민첩한 핸들 조작, 제동력 등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능동적 안전성(active safety)’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기아차는 유럽 전략차종인 씨드(Cee’d)에 이어 쏘울이 권위있는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기아차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현대차 i20는 소형차급 B세그멘트 시장공략 강화를 위해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현지에 맞게 개발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올해 초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에는 3도어 모델이 유럽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2007년 기아차 씨드와 2008년 현대차 i30가 한국차 최초고 유로 NCAP에서 별 다섯을 받은데 이어 쏘울과 i20가 유럽시장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유로 NCAP 최고점 획득으로 유럽시장에서 현대·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지난 3월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 4월에는 워즈오토로부터 ‘올해의 인테리어상-가장 멋진 인테리어’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자동차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5개 최고 선택차종’ 선정에 이어 미국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09 스프링 챌린지’에서 ‘최고 가치상’을 받기도 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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