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됐다고 AP통신이 30일 미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부근에서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함경북도 무수단리에서 동해상으로 지대공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2차 핵실험 이후 총 6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핵실험과 관련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할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해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