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올해 들어서만 38만명의 인터넷전화 순증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지난달 말 기준 누적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50만명을 넘어섰다. 순증 가입자 규모에서는 업계 1위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인터넷전화는 다양한 기능과 부담 없는 통화 요금을 앞세워 이미 기존의 유선전화를 대체할 차세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안 부문장은 또 “SK브로드밴드는 기본료 무료 혜택과 우수한 통화품질, T밴드 결합상품 확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리딩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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