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3일 열린 고객 이벤트 추첨행사를 통해 '오! 필승코리아 적금' 가입 고객 중 500명에게 10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전과 17일 이란전 입장권을 각각 2매씩 제공키로 했다.
또 고객 자녀 100명을 초청해 'FC서울 프로구단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홍명보 1일 축구교실'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 필승코리아 적금' 판매금액의 0.1%는 대한축구협회에 전달돼 축구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상품 가입 고객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1인당 4매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이란전의 첫골을 넣는 우리나라 선수를 맞히는 고객에게 0.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