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프리미에르비종 프리뷰뉴욕 등 22개 해외전시회를 추가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주력산업정보통신(11개), 신산업(4개), 신재생에너지(4개), 지식서비스(3개) 분야 등 총 22개다.
우리 기업은 선정된 해외 유명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단체로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전시장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등 총 참가경비의 70% 이내를 지원받는다.
지경부는 이번 추가지원으로 500여개 수출업체의 해외 전시참가 지원 혜택과 24억5000만달러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개최 전에 수행기관에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전시포털(www.gep.or.kr)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으면 된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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