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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가 타게 될 링컨 MKS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이다. 다이내믹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 포드의 최신 연료절감 및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가져다 준 폴 포츠가 국내 각종 행사에 무료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폴 포츠는 오는 14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핫트랙스에서 팬 싸인회를 연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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