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3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1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술대회에서는 일반 부문과 기수상자 부문에서 총 1050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일반 부문에서는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 이가원 양과 동인천여자중학교 한세진 양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수상자 부문에서는 서울삼육초등학교 정찬영 군과 선화예술중학교 연혜수 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110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 은행사 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시회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 사이버갤러리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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