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난 13일 임직원 자녀 20여명을 초청하여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날개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5일 SK증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행복경영·Fun 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와 직원간 일체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인천 강화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우주체험과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증권 관계자는 "직원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뜨거워 금년 하반기에도 국회 및 방송국 견학, 역사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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