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 토공 사장, '한국형 신도시 평가'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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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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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 1시에 개최

   
 
 
한국토지공사는 이종상 사장<사진>이 17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형 신도시 평가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해양부 후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분당·일산 등 신도시 건설 20주년을 기념해 신도시 건설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좌담회, 토론회, 기념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주거문화의 창출 △주택가격의 안정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우리나라의 신도시건설정책의 기여도를 재조명 하고 해외 신도시, 첨단그린도시(U-Eco-City) 등 미래도시 정책의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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