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암 환자들에게 비타민D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영국의 메디컬 뉴스투데이는 미국암치료센터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의 조사결과 암환자들이 영양상태와 관계없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램버스펠드 박사는 최근 비타민D가 암 억제 효과가 있다며 암환자들에 대한 비타민D 보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비타민D는 일광욕에 의해 생성이 가능하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몸 그 자체에 만들어져 피부에 쌓인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 예방과 강한 뼈를 만드는 원천을 제공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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