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2년전 신드롬의 인기 속에 필리핀판 리메이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새 주인공은 누구로 결정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필리핀 연예 블로그미디어(sassyqarla.com)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니카 가르시아(사진左)가 원작의 ‘고은찬’(윤은혜 분) 역 출연을 예고했고 최근엔 카트리나 할릴리(사진右)도 ‘고은찬’ 역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카트리나 할릴리는 지난 6일 “제가 최근 시도한 짧은 헤어스타일은 커피프린스 주인공 역에 뛰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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