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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길은 7월 1일부로 한국HP의 새로운 수장직을 맡아 국내 조직을 총괄한다.
그는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의 HP UK & I에서 7년간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이 기간 동안 HP UK&I는 규모 면에서 세 배 가량 성장했으며 PC와 프린터, ISS(업계 표준 서버), IT 서비스 부문에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성과를 거뒀다.
스티븐 길 한국HP 신임 사장은 “영국 및 아일랜드팀과 함께한 지난 7년간의 시간은 매우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며 “이번 발령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며 한국HP 조직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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