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20일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우미린' 아파트의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 우미린 계약을 원하는 당첨자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계약기간에 면적별로 1750만~2610만원의 계약금만 지불하면 된다.
나머지 계약금 5%는 잔금일(입주시) 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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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번 인하로 당초 청약에 참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은 문의 전화를 해오고 있다"며 "미계약분을 맡아달라는 요구를 해온다"고 덧붙였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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