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
폴크스바겐 이오스/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
폴크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뚜껑 열리는’ 컨버터블 모델을 리스로 구입할 경우 3개월간 무료로 탈 수 있는 특별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공동으로 진행해는 이번 프로그램은 22일부터 7월30일까지 이오스와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리스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선수금이나 보증금 등 초기비용 없이 3개월간 무료(공채 할인비와 보험료 고객부담)로 사용하고 4개월 때부터 리스 비용을 내면 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경우 최초 3개월을 제외하고, 6월 구입시 33개월 간 148만원, 개별소비세가 정상화되는 7월에 구입하면 150만원의 월 리스료를 납입하면 된다. 이오스 역시 구매 3개월 이후 33개월 간 205만원(6월 구입), 209만원(7월 구입)을 내면 된다.
패션카의 대명사인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13초 만에 개폐되는 소프트 톱 컨버터블이다. 하드톱 컨버터블인 이오스는 5피스 루프 시스템을 채택해 컨버터블과 선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