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5만원권 지폐와 관련, 위조지폐 식별 요령이 기재된 홍보용 전단지를 일선 경찰서에 23일 배부키로 했다.
경찰청은 22일 "5만원권 위조지폐 발생에 대비해 전국 경찰서에 홍보용 전단지 2만부를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5만원 신권은 위조를 막기 위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등 16개의 위폐 식별 장치가 도입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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