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자주 가는 가맹점을 잘만 조합하면 더 많은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온라인 쇼핑몰, 학원, 병원 및 약국,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등 5개 업종 중 1개 업종을 선택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50개 가맹점 중 3개를 선택해 특별 가맹점을 구성하면 된다.
전월 사용액이 20만원 미만이면 0.2%, 50만원 미만이면 1%, 80만원 미만이면 2%, 150만원 미만이면 3%, 150만원 미만이면 5%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만약 선택한 가맹점을 변경하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1년에 3번까지 변경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및 S-Oil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원을 적립해주고, 기타 일반가맹점에서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0.2~2%를 적립해준다.
또 굿모닝신한증권 CMA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신용판매 정상 입금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단 포인트는 매월 최대 5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무이자 할부 이용건은 적립되지 않는다.
한편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가맹점과 현대오일뱅크, S-Oil등에서 총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정상입금한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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