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비자카드에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추가할 경우 수수료 1달러만 내면 현지통화를 바로 인출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현금을 보관하기는 불안하고 신용카드는 요즘처럼 환율 변동성이 큰 시기에 불리하다"며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탑재된 씨티카드는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 가능해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7000) 혹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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